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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식물집사 일기

초보자 카랑코에(칼랑코에) 키우기 /꽃말/가지치기/물꽃이

by haepi on 2021. 5. 15.

겨울에 남사 식물 화훼단지를 구경 갔다가
집에 없던 화사한 핑크 핑한 꽃에
앙증맞은 꽃 사이즈로 바로 데려온 아이.



홑꽃:카랑코에, 칼랑코에
겹꽃:컬링 디바
원산지:아프리카, 열 대지 약
여러해살이 다육 식물
꽃말:평판, 인기, 인망
특징: 세포 성장에 의한 개화로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다.

올해 1월 초쯤 모습

카랑코에는 다육이 식물입니다.


-첫 번째 물 주기-

물 주기 주기는 잎을 만져보고 잎이 물컹한 느낌이 들면
화분 밑 뿌리까지 듬뿍 물줄기가 나올 때까지 주면 되며
그러고 나면 다시 잎이 탱탱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장소-
그리고 카랑코에는 5도까지 견딜 수 있지만
중부지방에 겨울은 너무 춥기에
실내에서 겨울부터 지금까지 까다롭지 않게

잘 자라 주는 카랑코에

 


오늘자 5월 15일 카랑코에

꽃색은 햇빛을 많이 볼수록 진하게 핑크 핑크 해지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를 반복해요.

 

-세 번째 시든 꽃& 분갈이-
시든 꽃은 바로바로 정리해 주어야
새로운 꽃을 보는데 도움이 되며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잎이 꽉 차면 통풍이 잘 안되어
번식에 지장을 주기에
오늘 가지치기를 도전

다육 이과 식물로 1년에 한 번씩
흙을 갈아주면 식물에게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 가지치기  방법-
가지 치는 방법은
시든 꽃 가지치기는 꽃과 줄기가 만나는 지점에서
아래 사진처럼 해주고


줄기를 잘라서 물꽃 이후 삽목을 하여
번식을 위한 가지치기는
아래처럼 생장점 1cm 정도 밑에 를 잘라줍니다.



시든 잎이나 상처 난 잎은 아래에 저부분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정리를 해봤는데 처음보다 수형이..ㅎㅎㅎ
식린이라 아직 부족하지만
그저 식린이에게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운 식물.



 


물꽃이로 마무리 뿌리가 자라고
성공해서
삽목 하게 되면 다시 포스팅해봐야겠어요.
성공 기원 🙏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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