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에서 가까운 곳에
언더 크롬 옐로라는 신상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어요!
골목으로 조금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예요.
근처에 산다면 방문해서 소소하게 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거 같은 곳이에요.
위치가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이 아니라서 특이하긴 하지만,
조금 더 걸어서 이쁜 카페 가는 것을 좋아해서 다녀왔어요!
운영시간: 매일 11:00-21:00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럽게 이쁘게 꾸며진 카페예요.!
테이블은 5-6개 정도 놓여있었답니다.
메뉴는 아래처럼 준비되어있고,
오늘은 수제 밀크티와 크림 브륄레를 주문했어요!
나중에는 퐁당 오 쇼콜라 주문해 봐야겠어요.
저는 이거 보고 가져가도 되는 거는 거냐고 물어봤어요.
뭔가 가져가도 될 것처럼 놓여있어서 ㅋㅋㅋ
그런 게 아니고 데코였어요.
아무도 그런 생각 안 했나 봐요…..
아하하하 괜히 호탕하게 웃었네요ㅎㅎㅎㅎㅎㅎ.....
부끄러워라
날씨가 추웠던 날인데
따뜻한 수제 밀크티가 맛있었어요💖
물론 크림 브뤨레도 맛있었지만,
저에게는 수제 밀크티가 좀 더 특색 있는 맛이더라고요!
밀크티 먹고 싶으면 가서 조용히 있다가 와도 만족스러울 거 같아요.
주말에도 매일 열었으면 좋겠다 ㅎㅎ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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