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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디저트

송파 - Alltid coffee and shop 올티드커피 오랜만에 휴식같은 카페

by haepi on 2022. 5. 25.

 

안녕하세요 :)
최근에 다녀왔던 올티드 커피 엔 샵

송파에 오금역 근처에 이런 카페가  숨어있었다니 ㅎㅎㅎ 발견하고 기뻤던 카페예요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기도 하고, 아트 프린트, 포스터들도 감상하며 구매도 할 수 있는 올티드카페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온 카페예요.

 

운영시간: 9:30-21:00 매일,

           브런치 9:30-16:00

매장 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 

 

 

 

 


올티드 카페 외관이에요!

외부 테라스 자리고 있고 소규모로 전시 중인 그림들 포스터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입구로 들어가면  종이 엽서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어요~

원하는 사람은 컬러링이 가능해서 이것도 카페에서 즐기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반려견과 온 저는 그럴 여유 따위 ㅋㅋ접어둡니다.

 

 

그리고 카페가 꽤 넓은 편이라서  내부에도 진열돼있는 포스터들이 있어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편안해지는 포스터 들이더라고요.

판매를 하기도 하며 그림들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마찬가지로 다양했답니다.

올티드 카페 가운데에는 작고 이쁜 문구용품들도 있었답니다! 
구경거리가 은근히 있는데 보다 보면 자꾸 지갑이 열리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
우리에 지갑을 잘 지켜야 해요 ㅎㅎ

 

 

 







그리고 한편에는 와인 보틀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내추럴 와인도 보이고 설명도 되어있어서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도 구경하기 편하더라고요~
제목만 보고는 알 수가 없는 와인들 ㅎㅎ

 

 

 

메뉴는 커피랑 음료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가능해요.

시간은 9: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니까 확인하시고 가셔요.

 

저희는 밥 먹고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갔기 때문에 ㅎㅎ
아메리카노와 디저트로 크로플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요즘은 맛없는 카페를 찾아보기 힘들듯해요

아메리카노 산미도 적당히 있어서 맛이 좋았고 , 크로플도 역시 맛있더라고요!!

요즈음 에는 카페들도 상향 평준화가 되어서 맛없는 곳은 거의 사라진 거 같아요 ㅎ

 

아! 그리고  주문 한 개당 엽서그림 한 개씩 주시는데 이것도 이뻐서 기념으로 가지고 왔어요 ㅎㅎ






http://instagram.com/alltid.coffee

 

지금도 쓰면서  계속 생각나는 올티드 카페 

다음에 한 번 더 가야겠어요!
동네에서 너무나 좋은 기억에 카페 :)

 

이상으로 내 돈 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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