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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디저트39

용인 카페 - 서천(주차가능) 용인에서 느껴보는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옛날 할머니 댁이 생각나는 기분 전환하기 좋은 카페 운영시간 : 수-월 10:30-22:30 화요일 휴무 주차 가능 처음 네비로 찍고 갔을 때 헤맸어요. 카페 바로 옆에 있는 기분 좋은 부동산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 49번 길 15) 로 찍고 가도 좋을 해요. 주차하는 곳도 기분 좋은 부동산 옆에 공터예요.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면 짜잔!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음에 쏙! 갬성갬성 입구에는 요런 안내 문구들 총 2채 건물 있으며 입구가 있는 건물에는 외부 테라스가 있어요. 워낙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 오히려 비가 오고 춥지 않은 날씨가 더 운치 있어 보이더라고요. 카페 내부를 들어가면 풍경을 볼 수 있게 사각 프레임 창문으로 그리고 반대로 나갈 수 있는.. 2021. 5. 16.
서울 북촌 갤러리더 스퀘어(Gallery the square) 티 오마카세 차와 음식을 레이어링해 작은 규모로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예약하여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다. 북촌 골목길 주택가에 2층에 위치한 이곳 올라가면 요렇게 문 옆 말고 복도 벽에 표시되어있고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한옥으로 된 지붕이 이 액자처럼 보이는 풍경 일단 뷰 맛집 인정! 메뉴를 종이봉투에 각각 넣어주셔서 페어링 할 차 선택과 같이 할 음식들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있다. 처음 나온 구운 토마토 올리브 오일+모차렐라 구운 토마토+루꼴라? 바질 페스토 말해 모해 맛있는 조합! 집에서 애피타이저로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 그리고 같이 입맛을 돋워줄 착즙 오렌지 주스에 말차 상큼하고 깔끔해요. 집에서도 만들어 보고 싶은 맛. 친구는 무 알골 맥주에 말차 그리고 두 번째 메뉴인 오븐에 구운 토스.. 2021. 5. 12.
신사 힙한 카페 Tongue planet(아더에러 402호) 신사 아더에러 건물 4층에 있는 텅플레닛 세상 힙한 느낌 있는 이곳 카페 다녀오고 왜 텅 플래닛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페가 tongue planet 인 이유는 Tongue(혀)은 입 소리를 만들어 내고, 맛을 느끼는 신체 감각,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매개체. 혀를 통해 맛을 느끼는 순간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그 순간이 모여 공간(세계)을 만들어 낸다고 믿는다. 라고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0-21:00 402호로 고고 화병 과 커피잔들이 디피 되어있고 가격은 생각보다 있지만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생감들에 화병들이 매력 있다. 콘셉트가 확실한 이곳 천장 조명 조차 심심하지 않게 커다란 손이!!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날씨가 좋..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