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아더에러 건물 4층에 있는 텅플레닛
세상 힙한 느낌 있는 이곳 카페
다녀오고 왜 텅 플래닛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페가 tongue planet 인 이유는
Tongue(혀)은 입 소리를 만들어 내고, 맛을 느끼는 신체 감각,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매개체.
혀를 통해 맛을 느끼는 순간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순간을 기억하고, 그 순간이 모여 공간(세계)을 만들어 낸다고 믿는다.
라고 홈페이지에 설명되어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1:00-21:00
402호로 고고
화병 과 커피잔들이 디피 되어있고
가격은 생각보다 있지만
독특하고 생동감 있는 생감들에 화병들이
매력 있다.
콘셉트가 확실한 이곳 천장 조명 조차
심심하지 않게
커다란 손이!!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날씨가 좋아 우리는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에 이모지 케이크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넉넉히 박힌 블루베리로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초코 라테& 사케 라테
음료도 중간 이상 맛있었다.
음료도 맛있고 , 실험적인 콘셉트가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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