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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디저트

수서역근처 - 복합문화 공간 식물관ph

by haepi on 2021. 5. 24.
식물 가득한 카페와 전시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 식물관 ph



 

 


운영시간: 월-금 10:00-19:00( 입장 마감 18:00)
주말 10:00-21:00(입장 마감 19:00)
발렛파킹 가능


쫘좐 입구 외관
대형 유리 식물관 같죠??
식물들에게 햇빛이 어디든 잘 들어 올 듯 한 식물관 ph

 

1층에서는 카페와 참여전시 그리고식물들

2층은 카페

 3,4층은 전시공간이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에요.

한곳에서 여러 문화와 식물을 볼수있도록 한 것이

식물고나 ph의 특징 이에요!

 



외관의 모습은 마치  대형 유리 식물관모습인  식물관ph 


입구 문은 내추럴하게 큰 돌을 열면 오픈!

 

들어가시면 큐알코드 인증하고
입장권(음료 1잔 포함)을 카운터에서 주문 하시면 됩니다.

 

1-4층까지 있는데요 

 

1층은 대형 야자수와 아레카야자 관엽식물들이 

모던한 은색화분에 마치 숲의 모습처럼 있어요.

그 사이에서 커피를 마시면 정원에서 마시는 기분

그리고 1층에는  중간에서 소형사이즈의

야생화 홍콩야자등 수형멋진 식물들을 분재하여

멋있게 전시해 놓은 곳도 있었어요. 

 

2층은 밖이 시원하게 보이는 유리로 

구조는 큰 ㄷ형태로 넓게 만들어져 있고

가운데는 뚫려 있어서 1층을 바라볼수 있는 카페 공간 


3&4층에는 전시관 있어서
1-4층까지 볼것 가득하더라고요.

전시에 내용은 기간마다 변경되더라구요.

 



-입장권-


성인 13,000원
청소년 8,000원
소인. 5,000원

음료1잔 값은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디저트 메뉴를 따로 주문하는 시스템
값싼 건 아니지만
복합문환 공간으로 전시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힐링이 필요할 때 좋을 거 같아요.

전시를 보고 음료를 마셔도 되고
음료를 먼저 마시고 둘러보셔도 돼요~
다만 3,4층에는 음료를 들고 올라갈 수 없다는 점.
저희는 레몬 요구르트&크림 말차
단호박 케이크 주문

티켓도 식물관ph 감성이 느껴져요.
모아놔야지ㅎㅎ

카운터 왼편에는 다육이들이 모여있었어요 
물론 이것도 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육이도 회색화분에 담겨있으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

1층에 메인에는 전시 중인 의자
tvn드라마  마인에서도 본듯하죠??

가운데 공간을 지나
식물 가득한 쪽으로~~
커다란 식물들이 멋있게 뻗어있습니다.
식물도 잘 관리되어 있어서 푸릇푸릇 했습니다.

중간중간 식물들을 위해 가습기도 틀어져 있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커다란 식물들을 

푸른푸릇하게 유지하려면 

습도와 온도 통풍에 신경을 많이 쓸듯 합니다.

 

 

식물관ph는 전시되어있는 식물들을

멋스러운 화분에 분재해 놓은 다양한 종류의식물들

한 개 한 개 다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너무 많아서
내 맘 속에서 간추려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꽃
덩굴이 식물은 이렇게 본 적 있는데
꽃도 이렇게 피어 있으니까 색다른 모습인듯 해요.

가운데에는 식물관 ph에 전시되어있는  식물과 관련 한 책
도감, 건물 지도 등이 있어요.

수경 으로 키우는 식물들도 빠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과학실 에서 본듯한 모양에 작은 비커에 담겨있었어요.

여기 사이에서 마시면 식물들이 가려줘서 프라이빗해져버리는ㅎㅎ

저는 1층에서 마시는게 좋더라구요!!

숲속에서 커피 마시는 기분

1층 식물 사이사이 앉을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

레몬 요거트는 기대보다 더 맛있었어요.
크림 말차도 역시!
무작정 달지 않고 적당한 말차 였어요.

단호박 케이크는 

단호박에 맛이 느끼하지 않게 달콤한 맛이 좋았어요

케이크를 잘 먹지 않는 어머니도 맛있다며 드셨어요!

음료와 디저트 까지 맛있었던 식물관ph

빨대는 옥수수 빨대
음료수 담은 잔은 플라스틱;;


(기후변화를 느끼며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거든요)

 

총 4층으로 구성된 이곳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커다란 창으로
앞에 있는 산 뷰가 보여요.

2층은 1층과는 다르게
시원하게 트인 모습으로
ㄷ자형에 가운데에
1층 모습을 아래로 볼 수 있게
뚫려 있어요.

1층과는 또 다른 느낌의 2층의 모습

전체적으로 모던한 회색톤과 식물들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길다란 단체 테이블도 있고 밖이 시원하게 다 보여서

개방감이 느껴져요.

 

2층에서 바라본 1층 모습

우와 정말 식물관이다

정글 같기도 하곸ㅋ

이제 전시에 공간인

3층으로 이동했어요.

정소윤 - 고요의 순간-

4.30-6.20

흰색을 바탕으로
3D로 느껴지는 수묵화처럼
보였어요.
자세히 보면 실타래 조형물이
입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흰 공간에서
실타래로 다양하게 엉켜져 있는
조형물을 보고 있으면
차분해지고 고요한 느낌이 듭니다.

반대편은 앉는 곳과
조용히 음악도 나오고
향초로 피워져 있어요.

 

마지막 사진전이 있는

4층 공간으로 무브무브 


안성진 -호라이즌-

5.4-7.4까지

 

 

안성진 사진작가분은
탁 트인 세상, 한줄기 수평선을 보면서,
그제야 작디작은 자신이 보여서
고민도 작아 보였음을 느끼고
속이 후련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시를 보는 우리들도
치유에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수서역 근처에 가시에

된다면 이곳 추천 드려요

복합문화 공간으로

문화도 즐기고 식물들도 볼수 있는 공간으로

부모님과 가도 좋은 곳 이었어요

식물관 ph 근교까지 가지 않고 수서역 근처에서 힐링할수 있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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