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느껴보는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옛날 할머니 댁이 생각나는
기분 전환하기 좋은 카페
운영시간 : 수-월 10:30-22:30
화요일 휴무
주차 가능
처음 네비로 찍고 갔을 때 헤맸어요.
카페 바로 옆에 있는 기분 좋은 부동산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그내로 49번 길 15)
로 찍고 가도 좋을 해요.
주차하는 곳도
기분 좋은 부동산 옆에 공터예요.
돌담길을 따라 들어가면
짜잔!
들어가는 입구부터 마음에 쏙!
갬성갬성
입구에는 요런 안내 문구들
총 2채 건물 있으며
입구가 있는 건물에는 외부 테라스가 있어요.
워낙 분위기가 좋은 곳이라
오히려 비가 오고 춥지 않은 날씨가 더 운치 있어 보이더라고요.
카페 내부를 들어가면
풍경을 볼 수 있게 사각 프레임 창문으로 그리고
반대로 나갈 수 있는 문도 있어서 외부를 모두 볼 수 있어요.
옛날 창문과 & 달력
자리 간격도 서로 널찍널찍하다.
코로나 간격 넓히고 일부러 띄어놓으신 듯!
안전이 최우선이지
케이크&빵 종류의 메뉴들
음료를 시킬 수 있는 메뉴판
오 저번에 없던 디카페인도 가능으로 되어있더라고요!
대추라떼도 있어요.
뭘까 뭘까 하다가 마셔봤는데
내 생각보다 더 맛있어서 괜찮았고
달달했어요.
이곳에 시그니처 같은 메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초코 라테는 음.. 평범한 맛이었고
오늘은 평온 차를 선택
뒤로 나가면 이런 풍경이 오늘은
비 오는 날에도 운치가 가득 시골 놀러 온 기분
원래 저기 마루 같은 곳도 테이블이 있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오늘은 없는 것 같아요.
항아리들이 모여있는 곳
맞은편에 보이는 미니 정원
요즘은 이런 걸 보며 힐링을
그 옆에 다른 한채
안으로 들어가면
이곳에도 가운데에 식물을 중심으로
좌석이 둘러져 있어요~
어딜 앉아도 다 좋을 듯해요.
꼭 꼽으라면
그중에 창문 앞에 자리는
앞을 멍 때리고 밖에 보기 좋아요.
별채 오른쪽에는
4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독채로 있어요.
벌써 누군가 계셔서
예전에 찍은 저곳 사진으로 대체
우리는 음료를 받아서 외부로 ㅎㅎ
처마 밑에서 비 오는 풍경과 소리가 좋았어요.
평온 차는 민트향이 나는 차
다행히 독한 민트만 들어간 건 아니고 블렌딩 되어있어서
따뜻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오늘 카페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기분 전환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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