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종합운동장-감성카페 HOWS Seoul (하우스 서울)

커피와 음료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며 맛있고 친절하세요
작지만 독립 서점, 전시까지 있는
복합 문화공간 !

종합운동장 역과 잠실새내 역 사이에
있는 작지만 있을 것 다 있는 복합 문화 공간
하우스 서울에 다녀왔어요.

옆에 갈빗집을 갔다가 여기에 이런 곳이!!
하고 다녀온 곳인데 종종 가곤 합니다.

 

 

운영시간 : 평일 10:00- 20:00( 서점 11:00-19:00)
주말&공휴일 11:00- 20:00
주차공간은 따로 없음

바로옆 도로 공영주차장이용

 

 

-층별 안내-

 

지하1층 사진전시&카페

1층         카페

 2층    독립서점

앙증맞은 화분들이 맞이해 줍니다.

티 음료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고
커피 원두 선택이 가능해요.
부르잉 커피도 있구요~~

티 메뉴들이 1회분 소분되어 포장도 있고
세트 세트도 있답니다.

디저트류인 쿠키와 레몬 케이크~~

기본 메뉴들

커피는 좋아하는데 카페인 찌질이라서

저는 오르차타 아이스 &레몬 진저 티
그리고 브라우니~~~

우리가 마신 메뉴들
레몬 진저는 너무 시거나 독하지 않은 진저라서
마시기 너무 좋았어요.
오르차타 아이스는
몬가 아몬드 음료 같으면서 시나몬도 섞인?
고급지고 맛있어진 아몬드 음료 맛?
같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꾸덕꾸떡한 브라우니~~~:)

1층에서는 바리스타분들
커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형 구조이며
주기적으로 그림 작품이 변경되는 듯해요.
제 눈에는 귀여운 금붕어 같은데..??
맞나요 ㅎㅎ

지하층에는 사진전 전시와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과 인조 중정 같은 곳이 크게 있어요.

오히려
지하에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다도 테이블처럼 앉아서
마실 수도 있고
테이블 의자도 반대편에 있는데
사람이 있어서 찍지는 못했네요~

새로 쓰고 읽는 사계절, 자연력
5.4-5.30

자연에 4계절을 절기별로
담은 사진과
계절을 생각하며 담긴 글들입니다.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게 되는 요즘과
어울리는 프로젝트인 듯합니다.

이렇게 본인이 생각하는 자연력에
대해서 쓸 수 있는 글쓰기 장이 있어요~
약간에 참여 전시 느낌
저도 적고 왔어요 ㅎㅎ



이제 마지막 2층!

생각보다 책이 많았어요.
자기 계발 도서보다는
여행, 에세이, 시, 사진전 , 브런치 요가 등등
삶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책
있을 것은 다 있어요.
그리고 포스터와
레트로 달력, 드로잉

그리고 커피 드립 관련한 것들이
한 테이블을 자리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엽서 사진첩
보면서 이렇게 내 일상을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 가지 생각을 들게 만들던 2층 독립서점
잠실 새내 또는 종합운동장
다녀오시는 길에 들리셔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