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와 디저트

가로수길-크로핀 맛집 오르락 베이커리 (Orerak)

by haepi on 2021. 6. 20.

 

 

 

크로핀 맛집 오르락 베이커리

바삭바삭한 크로와상과 머핀이 합쳐져서 크로핀이라고 불리는 빵이에요

원래는 북아현동에 있는 곳이 본점이지만
신사 가로수길에 2호점을 오픈했더라고요!

크로와상도 좋아하고 머핀도 좋아하는데
크로핀은 얼마나 맛나게요 ㅎㅎㅎㅎㅎ

가로수길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매장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기본정보

 

 

운영시간: 화-일 2:00-20:00까지

instagram @orerak_bakery

포장만 가능.


오르락 베이커리 가로수길 메인 길에서 조금 안쪽으로
이동하면 만나볼 수 있는 오르락 이었어요.
매장 찾기가 쉬웠어요~
HAY를 들리고
알록달록한 오르락 간판이 있는
이곳으로 갔어요.

 

가로수길에 오픈한지는 얼마 안 된 거 같았는데
평일에도 사람들이 수시로 나갔다 들어갔다 하더라고요.
최근에 유튜버 여수 언니라는 분이 먹방을 하고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더 핫해지기 전에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다녀옵시다. ㅋㅋ



크로핀 맛집 오르락 가로수길점은 테이크아웃 전용/팝업스토어

가로수길 오르락 점은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서 매장이 작았어요.
그렇지만 알차게 있을 것들은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본점은 북아현동에서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와 함께 마실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강남 쪽에는 2호점으로 가로수길을 오픈하고
분당 AK백화점, 압구정 갤러리아 7.1-8.26까지
오르락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하니까
혹시 여기 근처 사시는 분들 크로핀 맛이 궁금하시다면 다녀오세요~~!


락스타, 옥수수, 캐러멜, 돼지 마, 초코 등등 다양한 크러핀들 사이에서
가격은 거의 조각 케이크 값과 비슷한 4,000-5,000원 사이 정도였습니다,
돼지바 크러핀 같은 경우 한 개는 얼려서도 드셔 보라고 추천하더라고요!

저는 제일 왼쪽 커스터드 크러핀과 옥수수 크러핀을 사 왔답니다.



베이커리 맛있게 먹는 방법들

오르락 베이커리에서 가져온 크로핀 먹는 방법들을 가져왔어요.

바로 먹기도 하고, 바로 못 먹을 경우 냉동으로 얼려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 이용해서 다시 바삭바삭 먹을 수 있는 방법과

냉동으로 열려서 일부러 시원하게 아이스크림 빵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사고 찍은 사진은 사진은 있는데

집에서 먹으면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ㅠㅠㅎㅎ

가운데 크림을 가득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쉽습니다.ㅋㅋㅋㅋ

 

우선

처음으로 맛본 크로핀 후기는 맛있다!!!!!

 

 

 

오르락 베이커리 크로핀을 맛본 후기

 

 

 

커스 터트 크로핀은

바삭바삭한 페르 츄리와 중간에
들어간 커스터드 크림이 , 크림빵을 좋아하지 않는 제 동생도

어머니도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옥수수도 옥수수맛이 적당하게 달면서
머핀의 촉촉함보다는 바삭바삭함과 은근히 달콤한 페르 츄리
그리고 머핀처럼 생긴 모양새와 안에 크림들이 비주얼부터 맛까지 모두 좋았아요.!!!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르락 본점도 가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곳은 아기자기하게 카페처럼 꾸며 좋고 베이커리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더 가보고 싶은 곳이더라고요.

 

 

 

가로수길에 가시게 된다면
한 손에는 테이크아웃으로 크러핀을 맛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이상으로 내 돈 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