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카멜커피 camel coffee ,주차정보

 

-카페 기본정보-
운영시간:11:00-20:00 연중무휴
애견 동반 가능(실내, 실외 모두)
노 키즈존(2살-10살)
주차공간 x

 

 

하단에 지도는 성수 카멜 커피에 위치예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수역과는 그리 가깝지는 않고, 도로에 사람, 자전거, 오토 바이아 마구 지나다녀서 혼잡 혼잡합니다. ^^
그렇지만 그런 것을 감수하고도, 이미 너무도 유명하지만 여전히 아늑하고 맛 좋은 커피맛으로 또 가고 싶은 카페입니다.

 

 

 

카멜 커피 입구예요! 직전에 혼잡한 4거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카페

 

 

저희는 이곳의 시그니처인 카멜 커피 아이스와 플렛 화이트 그리고 앙버터를 주문했어요.
카멜 커피는  앙버터도 정말 맛있답니다.!ㅎㅎ

메뉴

저는 이곳이 고소한 풍미의 커피로 친구와 다녀오기 좋은 아늑한 곳이에요.
카페의 처음 왔을 때의 첫인상도 너무 좋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맛있는 여전히 분위기도 좋은 곳.
그리고 좌석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금방 자리가 찹니다.
테이블이 여섯 좌석 정도와, 외부 테라스 1곳? 정도 있어요.!
저희는 비 오는 토요일 1시 30 분쯤 방문했는데, 금방 자리가 다 차서 테이크 아웃을 하시더라고요.
운이 좋았어요. 날씨가 좋은 날은 금방 좌석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멋스러운 도자기와 나뭇가지들, 뒤에 벽도 자연스러운 오래된 페인트 느낌이 가구들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랜만에 방문이라서 그런지 주문받는 테이블이 바뀌었더라고요.
인테리어도 변화가 있고, 계속 질리지 않게 공간 인테리어를 바꾸시는 듯해요.

그리고 이곳에 주차정보예요.

카멜 커피에 마련된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며, 근처에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성수 2가 1동 공영 주자창'으로 네비에 이름 찍으시면 되고, 성동 도시공단 주차장에 접속해서 주차 예약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아요. 저공해 차량으로 2시간 2,000원 정도였고, 일반차는 더 비싸겠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안전하고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단에 지도는  주차장 위치입니다.!

 

 

 

 

 

 

 

 

 

 

 

드디어 나온 커피, 빈티지한 금 쟁반에 가져다주시더라고요.ㅋㅋㅋ
왼쪽은 플렛 화이트, 오른쪽은 카멜 커피, 그리고 바게트 앙버터 에요!
플렛 화이트는 약간 달콤한 맛에 진한 커피(탄맛 나는 것 아님)에 고소한 우유가 순식간에 잔을 비우게 만들었어요!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커피
카멜 커피는 고소하고 진한 라테와 크림으로 이루어졌는데 일반적으로 먹는 라테라고 하기에는 진하고
좀 더 고소하고 커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카멜 커피만의 맛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앙버터는 바삭바삭한 바게트 빵에 버터와 팥인데 빵도 맛집인 이곳.
저는 이곳이 제 인생 베스트 카페 중에 한 곳으로 들어가는 곳이에요!

 

바 옆에 있던 원두와 커피잔 재료들 뭘로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 선반이에요, 그렇지만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그렇치만 저건 뭐지 궁금하게 만드는 특이한 모양ㅎㅎ

중간중간 놓여있는 액자와, 전구들도 이곳에 편안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었어요.
카멜 커피는 도산점, 여의도 더 현대에도 있지만, 저는 성수 카멜점이 제일 좋더라고요.
옆에는 주택과 상점이 있고 그 옆에 작은 골목에 있는 성수 카멜 커피.
성수역과도 그리 가깝지 않고 , 주차장도 따로 없는 곳이지만 가야 하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맛있는 커피가 생각나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이상으로 내 돈 내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