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스파티필럼 Ep.2 물꽂이 후기

스파티 필럼을 물꽂이 해주고 1달 정도에 시간이 흘렀는데요,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고 인정입니다!!!

그전에 포스팅했던 스파티필룸 기본 정보와 수경으로 바꿔주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걸어 놨어요!

스파티 필럼은 식물 안에 수분이 수증기가 되어 공지 중으로 나는 현상이 높은 식물이어서

오히려 수경재배로 키우면 잘 자라난다고 해서 물꽂이로 1달가량을 키웠는데요.

너무나도 싱싱하게 자라 주는 스파티필룸입니다.

처음 7일 정도는 흙에 있는 불순물로 매일매일 갈아주다가 현재는 5-6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고 있답니다.

상태 보고 부족해 보이면 중간중간 넣어주기도 했고요.

보이시나요?!! 잎이 반질반질하고 반음지에서도 너무나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적응을 잘해주어서 처음보다 잎도 더 자라고, 흰색으로 큰 꽃 바침 잎이 생기면서 그 안에서 진짜 꽃이 생긴다고 해요.

스파티 필럼은 빛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요. 창가 근처가 아닌 어느 정도 그림자가 비칠 정도에 햇빛이 들어오는, 은근한 빛이 들어오는 위치예요! 반양지나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나고 온도는 13-24도씨가 적당한 온도라서 요즘에 생장이 더 좋은 거 같아요.

공기정화능력

스파티필룸은 알코올(접착제, 카펫, 홍합 방수제, 천장 타일), 아세톤(화장품류, 인쇄 서류), 벤젠(주로 천자 아일, 혼합 방수제, 착색제, 담배연기), 암모니아 등 다양한 공기 오염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해요! 그래서

저는 화장실 근처에서 키우는데, 아예 화장실에서 키우시는 분도 계씨고 미세먼지가 제일 많이 생기는 현관 입구 근처에서 공기정화를 담당하기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여러 가지로 장점이 너무나도 많은 식물 같아요! 흙이 아닌 물에서도 잘 자라고
반음지, 음지에서고 까다롭지 않게 키울 수 있으며 공기정화 능력도 우수한 식물로

제 마음속에서 왕초보자도 키울 수 있는 식물 best 1위 인듯해요!!

이상으로 내 돈 내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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