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도넛 카페-Randy’s donuts

안녕하세요!!!
이미 많이 유명한 랜디스 도넛 , 인증샷으로 도넛모양 앞에서 사진찍는다는 곳이 이곳이에요 ㅎㅎ
전날 친구가 연남점에는 줄을 30분을 섰는데 못사서, 이른 점심에 일찍 가로수길에서 들리게 된 랜디스 도넛

매일 11:00-22:00

매장앞에 모습이에요
도넛들고 있는 아저씨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자동으로 핸드폰 카메라를 키게 되더라구요.ㅋㅋ
색상도 알록다록 한 모습이에요.
랜디스 도넛과 비슷한 인테리어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은 진열되어 있는 도넛이 정말 많았어요 ! 기본 클래식한 도넛부터 누텔라 , 딸기 , 코코넛, 커피크림
테이블 좌석 만큼 진열되어 있던 도넛들 이었어요 .
종류가 참 다양하고 많더라구요.
그리고 테이블 좌석은 6-8개 정도 있는데 간격이 그리 넓어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테이크 아웃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도 테이크 아웃으로 챙겨왔답니다. 호호

내부 한켠에는 사진이 찍고 싶어지는 랜디스 상징 도넛 모양이 있었어요. 인스타 용으로 사람들이 사진 찍으시더라구요 .
저는 모양만 찍어왔어요 ㅎㅎ

좌석은 부스식 좌석이 한쪽에 있고 의자가 놓여있어서 갬성 갬성 보다는 편리성 , 효율성를 생각한 테이블 이었답니다.

집으로 사온거는 민트초코, 츄러스, 클래식 , 커피크림, 라즈베리 필링 이었는데요!

민트초코는 생각보다 맛있는데 좀 쓴 맛 ??이 나서
조큼 제 입맛과는 안맞았고, 커피크림 도넛이 제일 맛있었어요. ! 다른 종류는 그럭저럭 다른곳과 비슷 하다고 느꼈습니다 :)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