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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디저트

고성- 애견 동반 카페 태시트(TACIT)

by haepi on 2022. 1. 7.

드디어 국비지원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과정이 끝나고
해피와 함께 고성에 다녀왔어요.
벌써 작년이 된 2021 가을에 다녀온 곳,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후후 :)
견생 10년 차 아직 바다에 못 가봐서 바다도 보여주고 싶고
저도 휴식이 필요해 고성에 다녀왔어요.
해피와 함께하는 여행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태 시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대만족이었어요!


운영시간
매일 10:00-19:00
무료주차 가능


고성에 가을 바다는 너무 깨끗해서 바다 안이 다 보이더라고요.:) 모든 계절마다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청간 해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청량한 흰색 외관이 보이는 태 시트!
바다와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이 이었어요 ♥️


 

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정면은 이렇게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여백에 미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물건들이 가득가득 차있는 곳이 아니라 미니멀하게
비어있어서 오히려 매력이었던 곳입니다.

 

내부도 충분히 이쁘지만 바다를 보러 왔기에 외부로 나왔어요.



이곳에 앉아서 바라를 보며 수다 수다
밖에 나가서 바다 배경으로도 찍고 담장 앞에서도 찍고,
인생 사진 여러 장 건졌어요 ㅎ
뒤에 배경이 흰색 담장이 라사 사진이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사진 찍고 놀다 보니 어느새 나온 음료와 판다 코타(푸딩)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레몬 피츠,  호지 판다 코타!!
판다 코타는 진하고 깔끔한 맛과 +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푸딩에 조화 가미처 미처.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다음에 가면 또 시켜먹고 싶은 푸딩이었답니다.
레몬 피츠도 뭐야 뭐야 맛있잖아?
레모네이드 느낌인데 더 상큼한 건 기분 탓인가
싶기도 하고
어디에 내놔도 맛있었던 음료들💖

 

이 포토스폿에서도 사진 100장은 찍은 거 같네요 ㅎㅎ
ㅋㅋㅋ사진 찍기 시 룬데.. 표정이었지만 기념으로
남기고 왔답니다ㅎㅎㅎ
가시게 된다면 이곳에서 이쁜 사진도 많이 찍고 오세용


http://instagram.com/official.tac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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