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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마곡 서울식물원 온실 주제원(할인 팁)

by haepi on 2021. 5. 9.


코로나 시국이 한창일 때 가고 싶었지만
임시 중단으로 못 갔던 온실 식물원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매주 월요일 주제원 (온실식물원) 휴관
매일 9:30-18:00(입장마감 17:00)(3월-10월)
매일 9:30-17:00(입장마감 16:00)(11월-2월)

주차 가능

 


주제원은 5,000원에
입장료가 있으며
제로 페이 이용 시 30% 할인!
(2021년 12월 31일까지)
제로페이




우와~~~ 서울에서 제일
괜찮은 온실 식물원 이라더니
지중해관, 다습 한관 으로 크게 나눠져 있고 규모가

크기도 합니다. 다 돌아보면 1-2시간 순삭 되어요.

그만큼 식물들도 다양 가득합니다.


온실식물원이라 여기는 습하고 후덥지근
식물들을 위한 습도와 온도를 조절 중.

형형색색 꽃들도 다채롭고


우리 집에서 키우는 아레카야자인데
비교도 안되게 어른이다 ㅋㅋㅋ

벌집에 꽃이 총총 난다는 스펙타빌레, 세상에 이런 식물이 있다니

  오지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식물 느낌. 

 

벌레를 잡아먹는 식물들까지
이것은 혹시 어렸을 적 보던

포켓몬스터에 우츠보트..? ㅎㅎ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새소리와 식물들을 보니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모양이 특이해서 눈길이 가던 식물 

당연히 외국에서 들어온 식물이겠지만

이곳 한국까지 들어와서도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관리를 참 잘해주고 있구나 싶어요.

공중에서 자라는 행잉 플렌트들과 야자수 나무테? 자라는 모습이

직접 눈으로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가운데에 위치하고  커다란 습지의 모습

 

 

식물도감인데 사진처럼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실제로 보면 사람 크기만 한 선인장!

거대한 모습을 뽐내는 선인 장관 나무들


이렇게 커다란 선인장

유럽에 있는 화단 스타일로 꾸며놓은 곳

 

2층에서도 둘러볼 수 있게 되어있다
1층에서는 느낄 수 없던 전체 뷰를 볼 수 있다

서울에 이런 실내 식물원이 있다니
부모님과 함께 가도

아이들과 놀러 가기에도 좋은 곳 같아요.!

 

 

마곡식물원 홈페이지

https://botanicpark.seoul.go.kr/fron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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