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대 -(나이스웨더, 레이어드) 어플로 웨이팅 팁 그리고 물방울 놀이 추천

최근에 트렌디한 맛집, 디저트, 옷, 소품, LP 등등
다 모아서 여의도 더 현대에서
쇼핑할 수 있게 만든 곳 & 식물원처럼
식물들이 건물 안에 가득해서
건물 안에 있지만 공간 설계가 너무 잘 되어있어

쾌적하고 시각적으로 그린 그린 한 곳.


운영시간: 평일 10:30-20:00
금-일 10:30-20:30

식당가: 10:30-22:00

5.24(월) 휴무라고 하니 참고!

여의도역(5호선,9호선)
4번 출구로 가면 연결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ifc 몰이 나오고
그다음 여의도 더 현대가 위치해서 
연결되어있는 곳으로 가면 지하 2층

여의도 더 현대 사이트

https://www.thehyundaiseoul.com/

입장하면 보이는 층별 가이드북
챙기시길
생각보다 입점해 있는 곳이 많고 커서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 위해서
필수 필수!

첫 번째로 보이는 매장 아르케

퀄리티 있고 심플한 기본 옷들이 유명하고

모던한 아르케 리빙도 모아져 있어서 구경하기도 재미있고

기본 티, 후드는 가격대가 2만 원에서 5만 원으로 괜찮은 듯해요.

 

팝업 스토어로 만날 수 있는 나이스 웨더 지하 2층에 자리 잡고 으며
이 작은 스토어에 사람 너무 많아서 웨이팅 하고 들어갔어요.

유명한 올드 페리 도넛과
LP판, 스낵, 일회용 카메라, 인센스 스틱
사고 싶은 게 넘치는 트렌디한 것들 가득

문화 편의점

 

그리고 탐광
흑흑 이곳은 웨이팅에 연속입니다.
인기 있는 곳은 정말 사람이 많기 때문에
맛있기는 했는데 이 정도인가 싶기도..? 했어요

그리고 중요한 식품, 디저트 위이팅은

TIP
현대 식품관 어플을 통해서 미리 웨이팅
걸어 두는 것이 좋으며
11시 반쯤 인가에 예약 걸어놨는데
이미 앞에 100명대가 있었어요.
그래도 음식집은 회전이 빠른 편
디저트는 느리기 때문에
꼭 대기를 걸어놓으시길!!!!

순서가 되면 카톡이 오고
5분 내로 입장을 하지 못하면 취소된다고 하니
확인 또 확인 ㅎ
문자 못 보면 취소될까 봐

불안해서 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게 되더라고요.ㅜㅜ

 

 

밥을 먹고 둘러보는 건물 1층
우와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초초 초대형
어떻게 다 만들었을까 싶어요.

건물을 둘러보다 보면

천재들 모아서 만들었나 싶어서 찾아보니

혁신적인 공간을 설계하기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했던

건축가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gers)와 9개 글로벌 설계사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역시...

 

3층에서 1층으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

조명에 반짝반짝 빛나며 층을 타고 떨어져
시원하게 느껴지고 빌딩 이주는 막혀있는 답답함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에 ㅋㅋ꿀잼
물방울 오래 가지고 있기!!
1층에 있으니 꼭 하시길
처음에는 열심히 안 할 거다 했는데
ㅋㅋ승부욕 발동 , 물방울 2개 들고 3개까지
신나서 했어요.

현대 어플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
아니어도 그 앞에서 설명해주심

다른 층에는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 같은
매장이 있다. 이름을 모르겠네;;;

 

사고 싶은 것 가득

6층으로 올라가면 식물 가득한 층을
구경할 수 있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정해져 있어서 그곳에서 모두
사진 찍고 있어요.

그냥 저기에 빈자리 앉아 있어도 좋을 듯
하지만 평일에도 사람이 많음 주의!

이제 웨이팅 순번이 돌아온

 

 

드디어 지하 1층에
스콘 디저트 맛집 레이어드로

스콘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오후 4시쯤이라 스콘이 떨어졌을까 걱정했는데
안에서 계속 굽고 계셔요.

 

지하 1층에는 카멜 커피, 블루보틀, 맘보스 빵 맛집, 마카롱 맛집

사실 모든 맛집을 모아놔서 어딜 가도 실패는 없을 거 같아요.

오히려 선택 장애나, 주머니 털털 탕진하고 올듯해요ㅠㅠㅎ

저 캐러멜 어떻게 할 거야 ㅠㅠ
이쁘기까지 해
기다린 보람이 있구나.!!

케이크도 넘나 맛있는 곳!
꾸덕해 체리가 올라간 보이는 치즈케이크

귀여운 컵

캐러멜 흘러내리는 저 모양 어떻게 이쁘기까지
맛도 존맛탱.
산딸기 베리가 올라간 케이크도
너무 맛있어요!!!
괜히 맛집이 아니다 ~~~
다만 옆 테이블 간의 거리가 가림막은
있지만 비좁아요.

 

 

안국역 점으로 방문해 봐야지!

맛집과 트렌드를 한 곳에 건물 모아 있는 곳은
구경할 거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편한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카톡을 기다리는 초초함과 사람이 많아 복닥 복닥 주의!